시흥시 제공시흥시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29일 시흥시는 전날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일상을 바꾸는 자치, 신천동 나눔주차장'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시·군별 우수 주민자치사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29개 시·군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본선 발표심사를 벌였다.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만족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과 함께 우수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5년간 두 차례 이상 수상한 4개 시의 읍·면·동이 참여한 우수사례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시흥시에서는 정왕2동이 대표 사례로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신천동 주민자치회의 수상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생활 변화를 이끌어낸 주민자치의 가치를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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