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쳐스 제공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5일 만에 3백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첫 주말에만 225만여 관객을 돌파, 극장가를 휩쓸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주말(31~2일) 동안 관객 225만 2937명을 동원했다. 이 기간 매출액 점유율은 80.6%에 달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주말 3일 동안 2백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영화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처음이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지난 29일 68만 8414명을 모았다. 이는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이어 개봉 이틀째 1백만 관객을 돌파하고 4일째 2백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바로 이튿날 3백만 관객까지 넘기면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측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극장을 찾는 10대 관객까지 더해지며 흥행 기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에 맞서 소중한 이들을 지켜 가는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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