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가 지난 18일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추미애 경기지사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와 신속한 민원 대응을 강조하며, 각 실·국별 민원 응대 현황에 대해 사전 예고 없는 불시 점검을 예고했다.
추 지사는 21일 "민원은 도민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에 응답하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책임감 있는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도민의 안전과 생명, 건강과 직결된 민원은 최우선 과제로 지정해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즉시 시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업무 소관과 법적 권한을 명확히 점검해 행정 사각지대를 없애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엄격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와 도민 의견 수렴을 확대하는 한편, AI를 활용한 친절하고 상세한 민원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앞으로 도의 여러 민관협치 소통 방식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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