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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TP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신산업 발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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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전남테크노파크 간담회. 광양시 제공광양시-전남테크노파크 간담회. 광양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전남테크노파크와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전날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남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기업지원 인프라를 점검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 육성, 기업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주력산업의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과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핵심광물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광양시는 기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새로운 산업 분야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올해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모두 14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기존 산업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지역의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며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가치 전환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신산업 발굴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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