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 현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공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아이들을 담배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유아교육 기관과 국민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모인 '제11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부문별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사랑받을 최고의 교육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 지식 전달은 NO! '놀이'와 '일상'에 스며드는 교육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골든타임이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에게 무작정 "담배는 나빠요"라고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을 지양한다.
대신, 아이들이 일상생활과 신나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담배의 위해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눈높이 맞춤형 창의적 사례'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깐깐한 전문가 심사단, 어떤 점을 눈여겨볼까?
제출된 우수 교육사례(기관), 유아 창작 그림, 아이디어(전 국민) 부문의 출품작들은 유아교육, 보건, 미술 등 각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의 내용이 유아의 발달 수준에 딱 맞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는지를 최우선으로 살핀다. 또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는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가정에서 지속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는지 꼼꼼히 검토한다. 나아가 이 빛나는 아이디어들이 다른 기관이나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확산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다각도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우수사례 널리 알릴 것"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빛나는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들은 향후 전국 유아 흡연위해예방을 위한 공식 교육자료와 콘텐츠로 새롭게 탄생한다. 개별 기관의 훌륭한 실천 노하우가 전국 교육 현장으로 공유되어, 영유아 건강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모전 관계자는 "단순히 위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실효성 높은 우수사례들이 전국의 유아교육 현장과 가정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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