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류현진 내려가길 기다렸나' SSG, 6회 5득점 빅이닝으로 2연승 질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최민준. SSG 랜더스최민준.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발 최민준의 무실점 역투와 6회말 타선의 폭발적인 집중력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SSG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전날 7-1 승리에 이은 2연승의 상승세다.

SSG는 1회말 공격부터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 타자 정준재가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견제 송구 실책을 틈타 2루를 밟았다. 득점권 찬스에서 후속 타자 박성한이 곧바로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2회초 아쉬움을 삼켰다. 1사 후 노시환이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으나, 후속 타자 채은성이 내야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하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경기는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에이스다운 역투를 펼쳤고, SSG 선발 최민준 역시 5⅓이닝 2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틀어막으며 제 몫을 다했다.

박성한 홈인. SSG 랜더스박성한 홈인. SSG 랜더스
승부의 추는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급격히 갈렸다. 6회말 SSG 타선은 한화 불펜진을 상대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장유호의 제구 난조를 틈타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이어 등판한 이민우를 상대로 전의산(1타점)과 최지훈(2타점)이 잇달아 쐐기 타점을 올리며 6회에만 대거 5점을 뽑아냈다.

0-6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초 선두 타자 채은성이 SSG 투수 문승원의 4구째 시속 145km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1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SSG는 선발 최민준(89구)에 이어 김민(⅔이닝 무실점) 등이 마운드를 지켜냈고, 타선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한 박성한과 나란히 2타점씩을 올린 에레디아, 최지훈의 활약이 승리를 이끌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