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가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시민들에게 생중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31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정례적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과 현안의 추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참여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회의는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직속부서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60분간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실·국별 핵심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쟁점 사항에 대해 논의 및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전주시 누리집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의 '시정 주요업무 보고 LIVE' 배너 또는 팝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간부회의 생중계는 결과 발표를 넘어 시정 현안이 검토되고 결정되는 과정까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을 가깝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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