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나주 시민사회 "발전 5사 통합 본사·2차 공공기관 혁신도시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나주유치추진위, 27일 특별시의회서 기자회견…정부에 집중 배치 촉구
"한전·전력거래소 등 전력기관 집적…통합 본사 들어서면 산업 시너지"

청사 및 공공기관 나주유치추진위원회는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 5사 통합 본사와 2차 이전 공공기관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독자 제공청사 및 공공기관 나주유치추진위원회는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 5사 통합 본사와 2차 이전 공공기관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독자 제공
발전 5사 통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나주지역 시민사회가 발전 5사 통합 본사와 수도권 공공기관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집중 배치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청사 및 공공기관 나주유치추진위원회는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발전 5사 통합 본사와 2차 이전 공공기관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나주혁신도시에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전력거래소와 한전KDN, 한전KPS,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발전 5사 통합 본사까지 나주에 들어서면 발전과 송배전, 전력거래, 정비 등 전력산업 관련 기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업무 효율성과 국가 전력망 운영의 상승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도 지난 6월 발전 5사 통합 본사의 나주 유치를 공식 촉구하면서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한국에너지공대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집적돼 있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추진위는 2차 공공기관 이전도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제1항은 이전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지역 특성과 기관의 특수성이 인정되면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혁신도시 밖으로 개별 이전할 수 있다.

추진위원회 임성훈 공동대표는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나주가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지원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2차 이전 기관까지 집중해야 혁신도시 조성 취지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효과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전 5사 통합 본사 유치를 둘러싼 다른 지역과의 경쟁도 의식했다.

김광정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충남지역의 유치 움직임을 언급하며 "나주는 한전과 발전 5사,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정부에 발전 5사 통합 본사의 나주혁신도시 유치를 조속히 확정하고 2차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을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전력 공기업 집적화를 바탕으로 나주 에너지밸리를 국가 미래 전력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진위는 "발전 5사 통합 본사와 2차 공공기관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안착할 때까지 나주시민의 역량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