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현·김진석 의원. 청주시의회 제공충북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남일현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진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27일 1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모두 13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남일현 의원, 부위원장에 이상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회기 동안 청주시가 1회 추경 때보다 10.5%인 4269억 원을 증액 편성해 제출한 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남 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의 필요성과 효과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동료위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7명의 의원으로 윤리특위도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각 김진석 의원과 이한국 의원이 맡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 스스로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신중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시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의회 제공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송병호 의원이 발의한 '오창 후기리 소각장 문제의 합리적 해결 및 청주시민 건강권·환경권 보호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또 김은숙 의원이 'SK하이닉스의 100조 원 투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최익수 의원이 '적극적인 국기 선양 행정 전환'을, 홍성각 의원이 '민폐' 정치 현수막에 대한 조례 정비를, 정영석 의원이 '청년 농업인 지원 사업의 사후 관리 강화'를, 최진아 의원이 '오송 참사 3주기 피해자 지원과 추모를 위한 제도 마련'을 각각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됐다.
청주시의회 105회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모두 48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28일부터 상임위별로 하반기 시정 계획을 살피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다음 달 2일 2차 본회에서는 시정 질문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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