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출산돌봄힐링토크콘서트 말자할매쇼 행사 포스터. 경남CBS 제공창원특례시와 경남CBS가 저출생 시대 출산과 돌봄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2026 출산돌봄힐링토크콘서트 말자할매쇼'를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출산과 육아를 한 가정만의 부담으로 바라보지 않고,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돌보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공익 문화행사다. 임산부와 육아 가정, 예비 부모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함께하며 출산과 육아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웃음과 음악, 공감의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창원시의 다양한 출산 돌봄 정책과 제도를 알리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문화와 소통을 통해 출산·육아의 현실에 공감하고, 가족과 돌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창원한마음병원오케스트라의 사전공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희망, 생명을 주제로 한 따뜻한 선율을 통해 육아와 일상에 지친 부모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쉼과 위로를 전한다.
오후 7시부터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맨 정범균이 함께하는 '말자할매쇼'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그맨 정범균은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진행으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이끌고, 개그우먼 김영희는 '말자할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출산과 육아, 부부와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웃음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의 고민과 사연도 함께 나누며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경남CBS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출산을 권하거나 육아의 어려움을 가볍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기쁨과 고충을 솔직하게 나누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함께 응원하고 돌볼 것인가'를 시민들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CBS 이종성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기쁨만큼이나 부모들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크다"며 "이번 콘서트가 육아에 애쓰는 부모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출산과 돌봄을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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