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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현장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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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하여 '체납관리단 운영 방안' 등 중점 논의
반사회적 탈세·체납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강조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이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광주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이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광주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은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현장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 실천"을 다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국·과장 및 관할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속에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2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6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안정적 운영방안'과'세무조사 운영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세무서에서는 올해 출범한 체납관리단 운영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다.

양철호 청장은 먼저 "체납관리단을 책임감 있게 운영하고, 통합 재정징수기관(KRS)으로의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자"고 말하며, "국세 체납은 실태확인을 바탕으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치되,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납부의무 소멸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세외수입 통합징수라는 새로운 국세행정의 비전이 일선 현장에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관서장이 변화의 취지와 필요성을 직원들에게 공유해 줄 것"도 지시했다.

양 청장은 특히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양 청장은 "가장매매, 편법증여 등 부동산 탈세,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해서는 조사 역량을 집중해 엄단하고,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징수하는 등 공정 세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양 청장은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지속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장려금도 차질없이 지급할 것"을 시달했다.

양 청장은 무엇보다 "국민의 입장에 서서 불합리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가자"라며 국민이 체감할 적극행정 실천을 당부했다.

양철호 청장은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실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자"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 청장과 세무관서장들은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자체 제작한 '다름을 넘어, 소통으로'라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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