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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서·논술형으로 바꿔야 하나…국민 200명 1박2일 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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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국교위 국민참여단, 미래 대입제도 개편 29~30일 토론

이광호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20일 오후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광호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20일 오후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등 대입제도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민 200여 명이 모여 1박 2일간 개편의 방향성과 타당성을 놓고 토론을 진행한다.
 
국교위는 29~30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국민참여위원회 미래 대입제도 숙의 토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참여위원 500명 가운데 토론 참여를 신청한 203명이 미래 사회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과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확대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국민참여위원은 미리 받은 자료집을 학습한 뒤,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된 소그룹에서 6개 세션의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29일에는 미래 대입제도 방향과 서·논술형 평가 기본 논의, 서·논술형 평가와 관련한 주요 쟁점과 입장, 찬성·반대 측의 발제 등 3개 섹션이 진행된다. 30일에는 심화 토의와 대안 모색, 종합 정리가 이어진다.
 
토론회 논의 결과는 국가교육위원회에 보고 후 공개할 예정이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과 대입제도 구상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대입제도는 교육 현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의제인 만큼 전문가 논의와 함께 국민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며 "국민참여위원회 숙의 토론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론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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