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는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간 13개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52개 도서관에서 공연과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시는 도서 대출·반납 이용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2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장기 연체자가 책을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풀어주는 '연체자 해방의 날'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잡지를 나눠주고 송천도서관에서는 북 플리마켓 '지구책장'을 연다. '휘둥그레 매직쇼'와 '매직서커스', 인형극 '쥐와 고양이' 등 가족 공연과 아로마 테라피, 펀치니들, 캘리그라피, 꽃 화분,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백승기 도시공학박사, 김진유 영화감독, 안희연 시인, 국립생태원 김두환 부장, 여행사진작가 류필 등이 도시와 영화, 문학, 생태, 여행을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김승연 작가의 한지조형전 '숲의 노래'를 비롯해 '그림책으로 거니는 대만 산책', '태원애·오명환 부부전' 등 특색 있는 전시도 만날 수 있다.
김인택 전주시 평생학습도서관본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독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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