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제공부산 영화의전당 스크린에 북유럽 영화가 걸린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제15회 스웨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독창적인 주제 의식과 개성을 담은 스웨덴 영화 9편을 통해 북유럽의 사회적 가치와 문화를 조명한다.
영화제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개막작 '세븐 스텝'이 상영된다. 이어 이틑날에는 초청 감독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두 차례 마련된다.
이 밖에도 경찰 부대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니얼로그 폴리스'와 춤을 통한 연대를 그린 '댄스 클럽', 지역주민들과 아날로그 필름으로 함께 만든 '도거랜드'가 관객을 기다린다.
카우치서핑 여행을 통한 여성들의 성장을 그린 '리브 어 리틀'과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베르트가 다 망쳤어', 스웨덴 공영방송 SVT의 보도 기록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인 스웨덴', 개봉 50주년을 맞는 스웨덴 스릴러 걸작 '지붕 위의 사나이'도 함께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모든 상영작은 1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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