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주 기자경북 동해안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지난 27일부터 비가 내려 경주 감포가 43.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울진 33.3㎜, 영덕 23.3㎜, 경주 17.8㎜, 포항 9.6㎜를 나타냈다. 특히, 경주 감포는 43.5㎜, 포항 호미곶은 34㎜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28일 밤까지 영덕과 울진은 20~60㎜, 포항과 경주는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비가 내리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주 27.2도, 영덕 26.8도, 포항 26.5도, 울진 25.3도 등에 머물렀다.
29일부터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1일까지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31일까지 하루에 20~60㎜가량의 강수량이 전망된다.
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24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32도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역에 한동안 지속됐던 폭염 및 열대야 특보는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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