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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위로와 힘을" 상지대 네팔 유학생들 '고국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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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상지대 국제교류처, 앵커사업단 등 교직원도 동참

28일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상지대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과 유학생 타파 사묘그 씨(왼쪽)와 상지대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과장 심재우 교수. 상지대 제공 28일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상지대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과 유학생 타파 사묘그 씨(왼쪽)와 상지대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과장 심재우 교수. 상지대 제공 
네팔 북부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상지대 네팔 유학생들이 고국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상지대 네팔 유학생 38명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나섰고 상지대 국제교류처와 앵커사업단 교직원들도 힘을 보탰다.

성금은 28일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됐다. 주한 네팔 대사관을 찾은 상지대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과 타파 사묘그(20) 유학생은 "고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재민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고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어 직접 갈 수 없어 마음이 너무 안타까운 심정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유학생들이 뜻을 모아 모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연실 상지대 국제교류처장은 "우리 네팔 유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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