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소장이 3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서 "비통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현장소장은 A씨는 "밖에 나왔을 때는 이미 사방이 물보라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3, 4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씩 현장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여건을 누구보다 제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 남아서 정부 관계자와 수색팀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하루 속히 직원들이 가족들 품으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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