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는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과 씨엘에스에이(CLSA)코리아증권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증권사는 연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마친 후 거래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회원은 38개 국내외 증권사로 확대됐다. 외국계 증권회사의 수도 기존 회원인 맥쿼리증권과 모간스탠리증권, 메릴린치증권 등을 포함, 총 5개로 늘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골드만삭스증권과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의 가입으로 글로벌 증권회사의 넥스트레이드 참여가 본격화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거래 여건이 한층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레이드 거래대금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출범 첫 달인 작년 3월 0.4%에서 올해 7월 기준 14.0%로 급증했다. 기관 비중도 같은 기간 1.1%에서 4.0%로 증가한 반면 개인 비중은 98.5%에서 82.0%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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