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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민원상황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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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가운데)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서영학(가운데) 여수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6일부터 '종합민원상황실' 운영에 돌입했다.
 
종합민원상황실은 국민신문고, 여수시 콜센터, 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여러 창구로 접수되는 민원을 한 곳으로 통합해 접수 즉시 현장 기동 점검 확인과 조치, 민원 답변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대응하는 '통합 민원 컨트롤타워'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재택 당직 체제를 유지하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등 사실상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췄다.
 
민원은 △행사장 내부(전시·공연 운영, 편의시설 불편 등) △행사장 외부(숙박·음식점 바가지요금, 교통 불편 등) △유관기관 협조(경찰·소방·해경 협조가 필요한 안전사고 등) 3개 유형으로 분류해 관리한다.
 
화재나 해상 추락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선 조치, 후 통보' 원칙에 따라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한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인 '48시간 내 현장점검'을 종합민원상황실에도 적용했다.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가 확인 메시지를 등록하고, 즉시 현장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무부서와 관할 읍·면·동에서는 현장점검과 조치에 집중하고, 시민소통담당관은 민원인에게 문자·유선으로 처리결과 안내를 전담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박람회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수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하게 만들겠다"며 "무엇보다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안전한 박람회를 만드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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