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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14개 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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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개 교, 중학교 7개 교, 고등학교 1개 교 총 1226명 지원
농어촌 소재 8개 교(초·중·고), 도시지역 6개 교(초·중)
9월부터 12월까지 최대 75일 간 제공 예정

경남교육청 제공경남교육청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권순기 교육감 공약사업인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대상학교가 14개 교(1226명)로 확정됐다.

경남교육청은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과 관련해 공모를 거쳐 초등학교 6개 교(415명), 중학교 7개 교,(639명) 고등학교 1개 교(172명)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어촌 소재 8개 교(초·중·고)와 도시지역 6개 교(초·중)이다.

경남교육청은 9월부터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 4억 1175만 원을 투입해 최대 75일(9월부터 12월까지) 간 아침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상은 정규수업 시작 전 독서, 체육, 예술, 자율학습, 아침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중 사전 희망자이다. 기숙사 운영학교는 제외된다.

제공되는 먹거리는 학생 1인당 1식 기준 4200원의 예산이 배정되며 완제품과 간편조리식품 위주로 식단이 꾸려질 예정이다.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편식 배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할 전담 봉사인력이 배치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설문조사 등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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