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율이네 농장을 운영하는 이종덕·김민영 부부가 31일 황인홍 무주군수(가운데)에게 교육발전장학기금 300만원을 맡겼다. 무주군 제공전북 무주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전문건설업체인 ㈜도안은 3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맡겼다. 이용현 도안 대표는 "무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무주 아이들과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날 율이네 농장을 운영하는 이종덕·김민영 부부도 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두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감사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기탁금이 무주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006명에게 5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기금으로 기숙 학원비 및 학생 온라인 수강권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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