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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추석 앞두고 밤·대추 공급 9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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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최대 30% 할인 행사도 병행

추석맞이 숲푸드 특별기획전. 산림청 제공추석맞이 숲푸드 특별기획전.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추석을 앞두고 밤과 대추 등 대표 임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추석 성수품(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물가안정과 수급 조절을 위해 임산물 가격 동향과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2주 전부터는 밤과 대추를 평상시보다 9배 늘린 2480t(밤 2300t·대추 180t)을 공급할 계획이다.

10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함께 추진하며 온라인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산물 쇼핑몰 푸른장터에서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네이버 스토어와 우체국 쇼핑몰 등에서는 지리적표시 등록품을 포함한 '추석맞이 숲푸드 특별 기획전'을 통해 최대 15~20%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역 앞 광장과 임산물 판매장이 설치된 전국 산림조합 12개소에서 밤, 대추, 감(곶감), 도라지 등 명절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21일과 22일에는 서울역 4호선 10번 출구 서울Pick 매장에서도 특별 판매전이 열린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추석에는 밤, 대추의 다양한 할인 행사와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민의 차례상 부담을 덜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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