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가 민선 9기 도지사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7개 분야 총 166개다. 구체적으로 체감경제 48개, 문화관광 32개, 첨단산업 24개, 더큰행복 22개, 농생명 19개, 생태환경 12개, 도민주권 9개로 구성됐다.
이번 실천계획안은 '전북특별자치도 공약사항 관리 조례' 제6조를 근거로 마련된다. 도는 도지사 취임 후 5개월 이내인 오는 11월 말까지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최종안 확정을 위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도 거친다.
먼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위탁 운영하는 도민평가단을 꾸린다. 일반 도민 50명 이내로 구성된 평가단은 9월 2일, 9월 28일, 10월 12일 총 세 차례 회의를 열고 공약 실천계획안을 점검한다.
이어 관련 실국장과 대학교수, 시민단체 활동가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 자문평가단이 오는 10월 중 심의를 진행한다. 도는 도민평가단 의견 수렴과 자문평가단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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