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공아시아 최대 음악영화 축제인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다음달 3~8일 엿새 동안 제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115개국에서 모두 217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역대 가장 많은 출품작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 상영과 음악공연, 토크 프로그램, 영화음악 산업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대표 공연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2'에는 크러쉬, FT아일랜드, 리센느,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한다.
올해 정식 세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톡투유'에는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비롯해 가수 김윤아, 배우 겸 감독 류현경, 봉준호 감독, 손석희 언론인, 이명세 감독, 배우 전미도 등이 참여해 관객과 소통한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안재홍은 영화제 홍보와 주요 일정에 함께한다.
영화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천뮤직필름마켓과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를 통해 영화음악가들의 작품 제작과 협업을 지원하고 OST페어와 거리 공연 등이 제천 곳곳에서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충북의 문화적 역량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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