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충북도·청주시, 오송 중심 '도심융합특구' 지정 도전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충북도는 청주시와 함께 흥덕구 오송읍 일원을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로 신청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KTX오송역의 광역교통 기능과 바이오산업 기반을 결합해 오송을 국가 바이오산업의 사업화(BD)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연구를 넘어 사업화로, 국가 바이오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도시 오송'을 비전으로 정하고, 오송역과 청주오스코를 중심으로 약 49만 6천㎡를 특구 후보지로 계획했다.
 
특구 안에는 'K-바이오 BD(사업화) 허브'와 'K-바이오 혁신타운'을 핵심 앵커사업으로 추진한다.
 
BD허브에는 전시·컨벤션 기능을 비롯해 임상, 인허가, 투자, 기술이전, 글로벌 파트너링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개방형 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혁신타운에는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공용 랩·클린룸을 조성하고 청년과 종사자, 방문연구자를 위한 단기주거·기숙사 등 정주공간을 도입한다.
 
도는 특구가 조성되면 대전의 기초연구, 세종의 정책·행정 기능과 오송의 임상·인허가·생산·사업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충청권 초광역 바이오 밸류체인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특구 조성에 따른 국·공유지의 사용료·대부료 감면과 국세·지방세 감면 등을 통해 민간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심융합특구는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도심에 집적해 삶과 일, 여가가 한곳에서 선순환하는 '직·주·락'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국가전략사업이다. 9~10월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연내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