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공충북 옥천군이 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960억 원 편성을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정예산 대비 819억 원(11.47%)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7164억 원, 특별회계는 795억 원 규모로 각각 편성했다.
옥천군은 민생회복 지원과 주민 안전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1억 7천만 원 △옥천사랑 상품권 발행 14억 원 △신청사 건립 172억 8천만 원 △평생교육원 건립 74억 6천만 원 △옥천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 12억 원 등이다.
산림바이오 가공지원센터 조성(21억 원)과 군북 증약리 군도 선형개량공사(1억 5천만 원), 청성 대안리 선형개량공사(4억 원) 등도 반영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에 따른 인구 증가를 감안해 △전입축하금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노인 목욕비 등 지원도 각각 증액 편성했다.
민선9기 준비사업으로는 △행복드림 청년임대주택 조성 타당성 조사·기본구상 용역 △경로당 행복 한 끼 지원사업 원가산정 용역 등을 담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첫 예산인 만큼 민생회복과 주민 안전 확보,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유입된 인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335회 옥천군의회 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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