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인 요양시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일본 최고령자였던 115세 노인이 숨졌다.
지지통신 등은 31일 "나라현 야마토코리야마시에 살던 가가와 시게코 씨가 지난 27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1911년 5월 태어난 가가와 씨는 지난해 7월 오이타현 나카쓰시의 114세 여성이 사망한 이후 일본 내 최고령자로 지냈다. 가가와 씨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가와 씨 사망으로, 교토시에 거주하는 114세 기시모토 후요 씨가 일본 최고령자가 됐다.
앞서 2024년 12월에는 1908년 5월생이었던 효고현 아시야시의 이토오카 도미코 씨가 116세로 숨진 바 있다.
현재 세계 최고령 생존자는 1909년 8월 태어나 올해 117세인 영국인 에셀 캐터햄 씨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무려 30%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 수준 '초고령사회'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지난해 9월 기준 9만 9736명이다.
1년 전보다 4644명 증가한 숫자로, 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까지 55년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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