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맞춤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동행' 활동을 시행했다. 한수원 제공한국수력원자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8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삶과 소망에 귀 기울이고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희망동행'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희망동행'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필요한 분야를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지난 5월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립유공자(후손)를 위한 희망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81주년 광복절과 오성규 애국지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한수원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맞춤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동행' 활동을 시행했다. 한수원 제공
한수원은 해외에 거주하는 오 지사의 차남 오태웅 씨 등 자녀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생일 축하 자리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차남의 편지 낭독과 함께 오 지사 아내의 젊은 시절 사진을 활용해 제작한 인공지능(AI) 영상 축하 메시지가 상영돼 가족과 참석자들에게 의미를 더했다.
한수원은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로 구성된 '한울림 합창단'을 지원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했으며,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환아에게 회복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 분야를 넓히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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