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공강원 고성군이 오는 9월 4일과 5일 고성문화복지센터에서 극단이륙의 뮤지컬 '달꽃만발'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 기반을 넓히기 위한 강원문화재단 2026년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2차)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9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9월 5일 오후 4시 두 차례 진행된다.
'달꽃만발'은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원작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이야기를 음악과 춤,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로 풀어낸 작품이다. 장돌뱅이 허생원의 삶과 젊은 시절의 추억을 중심으로 원작의 정서를 무대 위에 새롭게 담아냈다.
특히 문학작품이 지닌 아름다운 정서를 뮤지컬의 음악과 움직임, 무대 연출로 표현해 관객들이 익숙한 작품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여러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온 작품인 만큼, 지역 관객들에게도 문학과 공연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만 9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플레이티켓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메밀꽃 필 무렵'의 감성과 이야기를 뮤지컬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문학과 음악, 무대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색다른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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