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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전북에 'NH금융허브' 출범…"전략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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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강화를 위해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 전북농협 제공NH농협금융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강화를 위해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 전북농협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전략산업과 지역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NH금융허브'를 출범했다.

NH농협금융은 1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강화를 위해 'NH금융허브'를 출범하고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종합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협 전북본부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조지훈 전주시장,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NH금융허브'에는 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캐피탈·벤처투자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참여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험은 기업보험, 증권은 기업금융,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과 지역 기업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NH-Amundi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소해 국민연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대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첨단 전략산업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금융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자금 공급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NH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 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금융허브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전략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북의 전략산업과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전국 1200개 이상의 사무소 가운데 61.2%를 비수도권에 두고 있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이번 전북 NH금융허브 출범을 시작으로 '5극3특'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금융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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