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다음 달 흥덕구 봉명동에서 푸드마켓 2호점을 개소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기부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이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선택하는 무료 상설 마켓형 복지공간이다.
그동안 상당구 서문동에서만 푸드마켓을 운영해 공급 여력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시는 조만간 안정적인 운영 주체를 발굴하고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시범 운영을 거친 뒤 개선 사항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푸드마켓 2호점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개소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든든한 민생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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