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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의 눈과 귀 '명예감사관' 30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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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행정 잇는 가교 역할…공정·투명한 감사행정에 힘 보탠다

명예감사관 위촉식. 창원시 제공 명예감사관 위촉식.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을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창원시 명예감사관 30명을 위촉했다.
 
1일 위촉식에서는 명예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고충처리 명예감사관 15명과 청렴 명예감사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명예감사관은 시와 구청의 종합감사에 참여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내부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시민 불편사항과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제보, 공직자 부조리·비위 및 불친절 행위 제보,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건의 등이다.
 
시는 명예감사관의 참여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폭넓게 발굴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감사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단순한 지적과 처분을 넘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과 개선 중심의 감사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장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살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이 미처 놓치고 있는 부분을 명예감사관분들이 시정에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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