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전남광주, 부산시가 함께 여는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여수~통영~부산을 잇는 남해안 바닷길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8개국에서 요트 85척, 선수단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관광권으로 묶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4일 여수 연안 레이스를 시작으로 5일 여수에서 통영을 잇는 장거리 레이스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통영에서 부산 수영만으로 향하는 구간과 통영 한산해역 연안 레이스가 각각 진행된다.
5일과 6일 통영 도남항에서는 청소년 딩기요트 대회가 함께 열린다. 같은 기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 패들보드, 무선조종 요트 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 문화 축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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