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공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4일 1박 2일간 서울, 대전 등지에서 '2026년 이공계 스텝인(Step-in) 프로젝트'의 진로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이공계 분야를 경험하며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대학·기업·연구기관에서의 진로 체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직무 이해 △학생 주도의 팀별 진로 탐구과제 수행 △활동 결과 발표 및 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진로 체험에는 전국 중학생 345명과 지도교사 73명으로 이뤄진 73개 팀 418명이 참여해 수도권과 충청권의 대학·기업·연구기관 현장을 체험한다.
△바이오·의약 분야(연세대학교 K-NIBRT 바이오공정인재양성센터, 신신제약 연구소) △반도체 분야(명지대학교 반도체센터) △항공·우주 분야(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분야에서 총 13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참여 팀은 관심 분야 및 팀별 탐구과제 주제와 밀접한 3개의 과정을 선택해 체험한다.
참여 팀은 연구·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현직 연구자와 전문가로부터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팀 단위의 진로 설계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배우는 과학과 수학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이공계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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