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사. 유성구 제공대전 유성구가 출산과 고용 등 도시 경쟁력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에서 대전 최상위를 기록했다.
유성구가 2일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유성구의 출생아 수는 2544명, 합계 출산율은 0.93명으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국가데이터처가 전국 228개 시군구의 주요 고용지표를 분석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도 유성구의 고용률은 작년보다 0.3%p 증가한 62.8%로, 대전 5개 구 평균(59.4%)과 전국 자치구 평균 고용률(58.6%)을 넘어섰다.
유성구의 고용률은 전국 자치구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이다.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 인구감소관심지역 여건 분석과 대응' 연구에서도 유성구만 대전에서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6.4% 증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창업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고, 정주환경 개선 사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유성구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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