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위한 1611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전주시의 올해 총예산은 2조 9566억 원으로, 제2회 추경보다 1611억 원(5.76%) 늘어나게 된다.
증가한 예산은 지역화폐 발행·운영과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등 민생·지역경제 분야에 투입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와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시민 생활과 주요 현안 사업에도 예산을 배분했다.
이와 함께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가분,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하는 한편, 집행이 어려운 사업과 행사성 예산을 조정해 마련했다.
추경안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전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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