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청사. 남원시 제공전북 남원시가 민선 9기 출범 준비 단계부터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다니며 국가예산 확보에 나선 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현안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주요 사업은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 23억 원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 10억7천만 원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 22억8500만 원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 40억 원 △유소년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20억 원 등이다.
특히 지리산권 탐방로 정비사업은 부처안에 없던 예산이 23억 원 반영됐고, 경찰수련원과 도자전시관 사업도 당초 부처안보다 증액됐다.
또 국지도 60호선 남원 인월~산내 구간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는 등 신규사업 발굴 성과도 거뒀다.
남원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 국립 지리산 산림치유원 조성 등 주요 사업의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시급한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에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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