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지역의 첨단 전략 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모두 10개 혁신 기관과 '청주시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을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혁신기관이 보유한 기술·연구 역량과 시험·평가 인프라를 시 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KETI을 비롯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FITI시험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첨단 전략 산업 관련 국가 공모 사업 공동 기획과 신규 사업 발굴, 연구개발과 기술개발 지원, 시험·평가·연구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시와 혁신기관이 역량을 모아 첨단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며 "기술 혁신과 성장이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주를 첨단 산업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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