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들이 양성평등에 관한 생각을 적고 있다. 해경청 제공해양경찰청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 실천 행사를 연다.
2일 해경청은 전날부터 오는 7일까지 '소통하고 존중하는 평등한 해양경찰'을 주제로 기념행사 '소·중·해'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직접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은 ○○이다' 문구 이벤트를 비롯해 성인지 교육과 양성평등 상식 퀴즈, 직장 내 성희롱 예방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성평등의 가치' 온라인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 양성평등의 의미도 함께 짚는다.
해경청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평등한 해양경찰의 출발점"이라며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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