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웰라이프 캠페인' 업무협약식 후 양 기관 관계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김일현 기자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포항CBS와 지역 의료·돌봄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포항CBS와 포항의료돌봄지원단, 웰라이프통합돌봄연구소는 2일 포항CBS에서 '웰라이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의료·돌봄 서비스 활성화, 웰라이프·웰다잉 문화 정착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진백 포항CBS 대표와 안상구 포항의료돌봄지원단장, 노충 포항미르치과병원 원장, 박용범 새이본의원 원장, 정성원 더조은요양병원 한방과장, 이기남 포항시북구보건소 간호사, 임정옥 포항의료원 간호사, 김헌영 씨젠의료재단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웰라이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의료진. 김일현 기자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CBS는 공익적 내용의 방송콘텐츠 제작과 홍보 지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언론 협력 등에 힘을 쏟는다.
포항의료돌봄지원단은 의료봉사 및 돌봄서비스, 통합돌봄 프로그램 운영, 의료복지기관 연계사업 추진, 자원봉사 조직 및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웰라이프통합돌봄연구소는 웰라이프·웰다잉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강사 양성, 교육·연구 및 학술활동, 정책개발, 교육자료와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
포항의료돌봄지원단은 지난 2013년 출범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웰라이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포항CBS 이진백 대표와 포항의료돌봄지원단 안상구 단장이 업무협약 서명을 하고 있다. 김일현 기자
특히 제도권 밖에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진료하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7월에는 죽장면에서 의료돌봄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2일에는 호미곶면에서 강사1리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함께 의료돌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상구 포항의료돌봄지원단장은 "앞으로 포항CBS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의료돌봄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백 포항CBS 대표는 "CBS는 방송을 통해 생명존중과 웰라이프, 웰다잉의 의미를 알리고, 의료·돌봄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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