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원 기자대구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4시를 기해 대구경북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지역에는 지난 6월 18일 대구 군위와 경산 등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후 비가 내려 잠시 해제됐다가 재발효되는 등 약 2개월여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졌다.
열대야주의보도 지난 7월 8일 올해 처음으로 내려진 뒤 해제와 재발효를 반복하며 약 2개월간 이어졌다.
기상 당국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당분간 지역의 기온이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준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3도~30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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