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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BRT 내년 1월 개통 차질 없도록"…대광위원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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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광장 교차로~한벽교 구간 중앙버스차로 등 운영
남은 공사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안전한 공사 당부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등 관계자들은 2일 기린대로 BRT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개통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전주시 제공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등 관계자들은 2일 기린대로 BRT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개통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전주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첫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인 전주 기린대로 BRT가 내년 1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등 관계자들은 2일 기린대로 BRT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개통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기린대로 BRT는 여의광장 교차로에서 한벽교까지 9.5㎞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448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한 뒤 내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중앙정류장 설치를 위한 보도 후퇴 공정을 비롯해 BRT 전용차로와 정류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교통안전과 버스 운행체계, 정류장 이용 편의, 일반차량과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주시는 기린대로 BRT를 시작으로 백제대로와 송천중앙로까지 BRT를 확대해 2031년까지 총 28.5㎞의 대중교통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석 위원장은 "전주의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시설과 운영 준비를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지훈 시장은 "BRT는 기존 버스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도시교통 문제를 해결할 효율적인 대안"이라며 "개통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사고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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