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울산경찰청장에 임명된 최보현 치안감. 울산경찰청 제공제33대 울산경찰청장에 최보현(56) 서울청 수사차장이 임명됐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급 경찰 고위직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경찰 업무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경찰청장에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신임 울산경찰청장에는 최보현 서울청 수사차장이 임명됐다.
최 신임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동국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7년 경찰 특채(경정)로 입문했다.
제주청 서귀포경찰서장, 대통령비서실,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장, 제주청 안보수사과장, 전남청 수사부장, 경기남부청 부천원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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