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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북도당 '김동원 체제' 공식 출범…지역 현안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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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국민의힘 충북도당 제공
국민의힘 김동원 충북도당위원장이 2일 공식 취임하고 새로운 도당 체제 구축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박덕흠 국회부의장과 엄태영 전 도당위원장, 김수민 청주 청원구 당협위원장, 서승우 청주 상당구 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동원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에는 정파와 진영을 넘어 적극 협력하고, 집권당이 차지한 충북도청의 일방독주와 고집불통식 인사와 행정은 단호히 저지하고 강력히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당원 모두가 함께 뛰는 역동적인 충북도당을 만들어 2028년 총선에서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석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과 상설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주요 당직자 600여 명에게도 임명장이 수여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충북과 청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와 정책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정책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수민 청주시청원구 당협위원장, 청주특례시 지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서승우 청주시상당구 당협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청주공항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범석 전 청주시장은 직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도당위원장 직속 '충청북도 현안대응팀'도 출범했다.
 
현안대응팀은 유제원 충북도당 사무처장을 팀장으로 정무특보, 수석대변인·정책대변인 등으로 꾸려져 지역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현안대응팀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적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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