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이집트 남시나이주의 다합과 누웨이바를 잇는 도로에서 승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사상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이집트 보건부 성명에 따르면 누웨이바 항구를 향하던 버스가 알사다 지역 인근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버스에는 모두 43명이 탑승해 있었고 대부분 외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르단 매체 알맘라카는 자국민 22명이 해당 버스에 타고 있었으며 요르단인 1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칼레드 압델 가파르 이집트 보건부 장관은 부상자들이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근 병원의 대비 태세를 격상하고 의약품과 물품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나이반도 동부 해안 지역은 자연 경관과 해양 활동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