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올해 4분기 안에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주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법무부, 성평등부 등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중앙부처들도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기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2029년 8월 세종에 건립하고, 국회 세종의사당을 2033년 완공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