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기록문화 확산과 기록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식 소식지 '디다봄'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기록원에 따르면 '디다봄'은 '자세히 들여다보다'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으로, 경남교육청 기록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록문화 플랫폼 '경남교육 디지털 아카이브-디다봄'에서 이름을 따왔다.
창간호는 '기록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기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록원 들여다보기'에서는 도민이 기증한 민간 기록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획전시와 경남교육의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개방형 보존서고, 보존·복원실 등 기록원의 주요 시설을 담았다.
또 '함께하는 기록원'에서는 창원 지역 기관장 대상 설명회와 기록물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연수 '목요기록클래스', 도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기록원이 지역사회와 소통해 온 다양한 현장을 소개한다. '기록으로 읽는 경남교육'에서는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경남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당시 모습을 담은 기록 사진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경남교육의 추억과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민간기록물 기증 캠페인'도 소개한다.
소식지 '디다봄'은 경남교육청 기록원 누리집과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전자책(PDF) 형태로 누구나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연 4회 발간될 예정이다.
김환수 기록원장은 "소식지 '디다봄'이 도민들에게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남교육의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록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록문화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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