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반산업단지. 충청북도 제공충청북도가 도내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
도는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산단별 특성에 맞는 관리와 정비 방향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20년 이상 노후 산단 53곳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산단의 산업·기반시설 현황과 노후화 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도출해 산단별 관리·정비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100만㎡ 이상 규모의 청주·오창·오송·충주1·충주첨단·제천1산단 등 6곳은 선도모델로 선정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산업 유치, 토지이용계획 개선, 기반시설 정비·확충, 정주·교통 등 근로환경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도 관계자는 "기존 노후산단을 단순히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산업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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