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현암교회와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전주함께라면' 나눔 캠페인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현암교회 제공전주현암교회(담임목사 김광민)가 4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승현 신부)에 교인들이 모은 라면을 전달하며 '전주함께라면'사업에 동참했다.
전달된 라면은 전주현암교회 교인들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모은 것으로, 1톤 화물차 한 대 분량에 달한다.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등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함께라면'은 라면을 매개로 고립·은둔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전주시의 상시 복지사업이다.
전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6월 시작됐으며, 전주시가 라면 조리기구를 복지시설에 설치·지원하고 각 복지시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현재 전주시 관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2개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주현암교회는 이외에도 'YWCA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사랑의 헌혈', '무더위 쉼터 개방'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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