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무슨 일이 있었나? '용혜인·김승원' 개각 후폭풍부터 네팔 대홍수 기적의 구조 소식까지 한 주간의 핵심 뉴스를 '윅퀵'이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
[윅퀵]1. 개각을 둘러싼 후폭풍…용혜인·김승원 청문회 뇌관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용 후보자는 입각 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는 관례를 깨고 '의원직 유지' 입장을 밝혀 논란을 불렀고, 김 후보자는 과거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추진했던 이력과 음주운전 전력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전격 사퇴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개각 여론을 달래려는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개각을 둘러싼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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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만 1천 명을 넘어선 네팔의 기록적인 대홍수.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급파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가 현지에 도착해 곧바로 수색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지난 4일에는 네팔군 등 구조대가 수력발전소 터널 안에 갇혔던 현지인 2명을 고립된 지 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네팔 구조대는 여러 수력발전소 터널에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여 왔는데요. 실제로 네팔인 직원 2명이 구조되면서 다른 고립 직원들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실종자들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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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원유 20%가 지나는 중동의 화약고, 호르무즈 해협에 다시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2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SNS를 통해 "이제 우리가 통제하고 있으니 '트럼프 해협'으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겠냐"는 글을 올리며 해협 장악력을 과시했습니다.
전 세계 원유의 20%가 지나는 핵심 길목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거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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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3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발표하며 균형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다만 금융권의 관심이 쏠렸던 금융위원회의 이전 여부는 이번 발표에서 빠졌는데요. 정부는 "제외됐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의 구체적인 이전 계획은 4분기에 걸쳐 최종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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